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건담 에어리얼 (문단 편집) == 떡밥 == 에어리얼은 단순히 건드 포맷 문제를 해결하고 초고성능 AI를 탑재한 모빌슈츠가 아니라, 다른 물건이라는 떡밥이 있다. 아래는 정리본이다. 타임스탬프는 건담인포에 올라온 영상 기준이라 다른 곳에 업로드 되었다면 미묘하게 다를 수 있으니 주의. 핵심 가설이 [[슬레타 머큐리/가설]] 부분과 겹치므로, 그 쪽도 같이 보면 좋다. * 전체적인 움직임 관련 * [[벨메리아 윈스턴]]: “중심의 궤도 그래프가 그 어떤 자세 패턴과도 일치하지 않아. 반응성도 구동 시스템에 비해 너무 '''유기적'''이고. 파일럿과 기체가 한몸이나 다름없어.” (5화 8:16~) * 비트 하나가 [[건담 파렉트]]의 전자 스턴 비트로 공격당해 마비되자 해당 비트를 보호하기 위해 나머지 비트들을 총동원해 방어 대형을 짜서 비트를 지켜낼 정도로 비트들이 파손되는 것을 극히 꺼리는데다가, 마지막 비트 어택에서 엘란에게 [[에밀레종|아이의 형상과 환청]]이 보인다. (6화 18:30~) * 에어리얼은 자아가 있다. 또한 '''슬레타는 에어리얼이 자아가 있다는 것을 명백히 인지'''하고 있다. * (에어리얼이 콕핏 내부를 점등시키자) “걱정마. 에어리얼도 신청해 놨어.” (1화 0:24) * 오프닝 ‘축복’은 에어리얼이 슬레타에게 하는 말이며, 기반 소설이자 프롤로그 중 하나인 ‘요람의 별’의 화자도 에어리얼이다. * 9화에서는 이제와는 다른 수준으로 슬레타 머큐리가 에어리얼과 비트들에게 말을 걸고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장면이 묘사된다.[* 다만 엘란과 싸울때의 모습을 보면 아카데미 특성상 시종일관 달라붙긴 힘든 환경에 낯선 사람도 많아서 대화를 덜했을 뿐이지 수성시절엔 자주 대화를 나눴다는걸 알 수 있다.] 대 건담용 시스템인 안티도트가 펼쳐지며 건드 포맷이 꺼지자 슬레타가 에어리얼과 비트들에게 말을 걸며,[* "에어리얼, 얘들아. 왜 그래? 나 혼자 하는거야? 혼자서는 못해 " (17:45) "미안해 에어리얼~(후략)" (18:17~)] 여기에 '''에어리얼과 비트들이 이 말을 듣고 특유의 기동음을 내며 마치 반응하듯 각성해 안티 도트를 스스로 해제시켜 버린다.''' 거기에 건드 포맷을 활성화하면 붉게 빛나던 프레임이 푸른 색으로 빛나는데, 다른 파일럿들이 건담을 운용할 때는 몸에 주황색 문양이 떠오르지만 작 중 유일하게 '''에리크트만 몸에 푸른 색 문양이 나타났었다.''' * 또한 슬레타는 이 기동음을 듣고 ‘다행이다. 있었구나.’ (18:47~) 라고 말하며 이 장면 이후로 에어리얼과 비트들과 '''대화'''하듯 "같이? 그래도 돼? 아니, 괜찮아. 이번엔 잘 할 수 있어." (19:15~), '''"다음은? 이쪽?"''' (19:36) 같은 대답을 한다. 통신을 듣고 있던 미오리네도 의아해한다. * 같은 9화에서 안티도트를 극복하고 재기동하면서 쉘 유닛이 청색으로 발광한 후 기이한 성능을 보여주는 에어리얼을 상대하던 에나오가 [[불쾌한 골짜기|기분 나쁘다]]는 평가를 내리고 사디크도 이 모습을 보고 '''"너는 건담인가?"''' 하고 경악한다.[* 건담도 까놓고 말하면 '''극단적으로 성능이 좋아진 모빌슈트'''일 뿐이지 결국은 모빌슈트인지라 한계는 존재한다. 실제로 내구력은 작중에 나오듯 여타 모빌슈트와 별 차이없는 수준이고 건 비트를 빼고보면 무장도 평범하다. 그에 비해 건 비트에 한하자면 '''같은 건담중에서도 급이 다른 수준'''의 입체적인 기동성을 보여준다.] 슬레타에게 에어리얼이 길을 알려주며 변칙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작중 인물들에게도 큰 위화감으로 느껴질 만큼 ''''생체에 가까운 이질적인 움직임''''.[* 전작의 [[그레이즈 아인]] 같은 '인간을 부품으로 사용한 모빌슈트' 임을 연출하기위한 장치일 가능성이 있다.] * [[슬레타 머큐리]]가 '''에어리얼과 비트를 구분'''해서 부른다. 에어리얼은 따로 에어리얼이라고 호칭한다. 또한 비트를 마치 하나의 인격체처럼 대한다. * “얘들아” - 건비트 방어 장면 (6화 16:11) * “얘들아 부탁할게, 힘을 빌려줘.” (6화 16:36) * “고마워. 수고했어 에어리얼. 오늘은 평소보다 목소리가 잘 들린 것 같아.” (6화 19:04) [* “수고했어 에어리얼”과 “목소리가 잘 들린 것 같아” 사이에 약간의 간격이 있으며 주어도 명확하지 않다. 즉, 에어리얼이 아니라 ‘건비트 쪽의 목소리가 잘 들린 것 같다’고 한 것이라고 볼 여지가 충분하다.] * "에어리얼, 얘들아. 왜 그래?" (9화 17:45) * 지구 기숙사에서 아리야 마흐바시가 슬레타의 점을 봐주는데 작중에서 마흐바시의 점은 전부 맞았다. 그런데 형제자매에 관한 말은 로마 숫자 12에 올라가 있으며, 에어리얼의 비트 숫자는 11개다. 딱 에어리얼을 더하면 11+1=12. (5화 5:17~) * 슬레타가 학교에 들어가면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가 있는데, 최소 12번까지 있는 것은 확실하다.[* “리스트의 12번이 이뤄졌어요.” (3화 7:49) 참고로 12번은 연락처 교환이다.] 이 12번까지는 형제자매들에게서 하나씩 버킷리스트를 받은 게 아니냐는 추측이 존재한다. 9화에서도 미오리네를 돕고 싶다며 ‘리스트에도 없지만~’ (18:38)이라고 말하는 것 또한, ‘(에어리얼과 비트들에게) 부탁받은 버킷리스트가 아닌 다른 것을 하고 싶은데 도와달라’고 말하는 것이라고 해석할 여지가 있다. * [[프로스페라 머큐리]]는 '''슬레타를 딸이라고 호칭하지 않았었다.''' 슬레타를 딸로 호칭할 때는 에어리얼과 묶어서 부를 때 뿐이었으며 오히려 에어리얼은 직접적으로 딸로 호칭한다. 또한 요람의 별을 통해 '''에어리얼도 프로스페라를 엄마라고 부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엄마는 슬레타를 마녀로 키운 적 없는데.” (3화 4:01)[* 한국어 자막은 “엄마는 딸을~”이라고 나와있으나 원문에서는 ‘슬레타’라고 지칭한다.] * “슬레타와 에어리얼은 달라. 사랑스러운 내 딸인걸” (3화 4:13)[* 사랑스러운 딸‘들’이 아니다. 즉 듣기에 따라선 '''내 딸인 에어리얼이 슬레타랑 같을리가 없잖아?'''라고 해석될수도 있는 부분.] * 고도이: “따님이십니까?” (5화 7:43) - 대답하지 않았다. * [[벨메리아 윈스턴]]: “왜 따님을 태우냐고요.” (6화 0:43) - 대답하지 않았다. * “걱정? 괜찮아. 에어리얼은 이길거야. 예쁜 내 딸이잖아.” (6화 1:11) 단, 7화에서는 [[미오리네 렘블랑]]과의 대화에서 직접 엄마라고 호칭하는 장면이 나온다. 다만 프로스페라가 슬레타를 딸이라고 부르는 장면은 전부 미오리네가 같이 있는 부분 밖에 없기 때문에, 미오리네를 속이기 위해 일부러 그렇게 불러주는 것일 가능성이 있다. * “슬레타 엄마 프로스페라 머큐리입니다.” (7화 7:16) * “슬레타. 엄마 목마르다.” * “당신에게라면 안심하고 우리 '''딸들'''을 맡길 수 있겠어요.” (7화 22:05) 또한 '''슬레타 머큐리는 프롤로그의 에리크트 사마야와 동일 인물로 보기 힘들다.''' 프롤로그가 에리크트의 4살 생일인데, 이 날이 작중 기점으로 21년 전이라 에리크트가 생존해있다면 작중 시점으로 24~5살이다. 반면 슬레타는 작중 16살이다. * 벨메리아: “지금와서 21년전 복수를 해 봤자 무의미해요.” (6화 0:49) * 프로스페라: “21년 전의 바나디스 사변” (7화 8:15) 이상의 정보들을 종합해봤을 때, '''에리크트 사마야를 비롯해 12명의 인격을 에어리얼+비트에 갈아넣은 것이 아니냐'''는 것이 7화까지 나온 가장 지배적인 추측이다. 특히 위의 몇 장면을 볼 때 정황상 이 12명은 '''슬레타 머큐리의 형제자매들, 혹은 에리크트 사마야와 그 클론'''일 가능성이 높다. 이러면 떡밥 상당수가 해소된다. * 건드 포맷을 탑재한 건담을 조종하면 비트를 운용하지 않아도 몸에 특유의 문양이 떠오른다. [[엘란 케레스]] 외 다른 건담 탑승자들도 다 그랬고, 르브리스의 적합자였던 에리크트 역시도 고통스러워 하지 않고 색깔이 다르긴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주황색, 에리크트는 파란색.] 문양 자체는 동일하게 나타났다. 하지만 '''슬레타 머큐리만은 건담인 에어리얼을 조종할 때 이러한 문양이 떠오르지 않는다.''' 에어리얼은 작중 언급을 통해 건드 포맷을 탑재한 건담이라는게 공언되었고 건담이 금지된 표면적인 이유가 퍼멧 스코어를 올렸을 때 데이터 스톰이 발생하여 중태 혹은 사망에 이르기 때문인데, 머큐리는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고 있으므로 결국 '''데이터를 누군가가 처리하고 있다'''는 결론이 도출된다. 이걸 머큐리가 아닌, 에어리얼에 탑재된 12명의 인격이 대신 받아 분산처리하고 있기 때문에[* 6화에서 데이터 스톰 파동이 퍼져 나가기 전에 에어리얼의 UI 화면에서 데이터 스톰 흔적이 먼저 발생한 게 이 가설을 뒷받침한다 ] 건드 포맷이면서도 탑승자가 아무런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이다. * 물론 슬레타가 개쩌는 재능을 갖고 있어서(...) 퍼멧 스코어를 올리지 않고도 조종이 가능하다고 나올 수도 있지만, 에리크트도 문양 자체는 발현했다는 점이나 엘란 케라스가 탑승해서 퍼멧 스코어를 2까지 올렸는데도 (5화 13:05) 특유의 문양이 일어나지 않은 것으로 봐서는 에어리얼 쪽이 특별한 것이라고 봐야 한다. * SYS Ver 2.0이라고 기재된 르브리스와는 다르게 에어리얼의 디바이스 화면 왼쪽 아래에 SYS Ver E.S라고 기재되어 있는데, 이게 에리크트 사마야(Ericht Samaya)의 앞글자를 딴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더 나아가서는 Ver E.S인 이유가 ‘에어리얼의 메인 AI = 에리크트 사미야의 인격’이라는 추측도 있다. 8화에서 건드 포멧의 목적이 애초에 ‘인간이 외우주로 나가기 위한 확장 신체’였다는 게 공고해지면서 프로스페라가 악의적으로 인간을 건담에 갈아넣은 게 아니라 '''애초에 건담의 기본 설계가 인간을 베이스로 확장시키는 모빌슈츠가 아니냐'''는 의견도 다시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즉 노골적으로 말해 원래 계획 상으로는 '''살아있는 인간'''이 건담의 중요 재료 중 하나라서, 에어리얼과 비트들에 사람(혹은 의식)이 담겨 있는 건 처음부터 '''의도된 설계'''라는 추측이다. 프롤로그의 습격 장면이나 이후에도 어차피 다른 모빌슈츠들도 다 병기면서 건담에게만 표면적으로 생명윤리니 하는 이중적인 잣대를 들이대는 것도, 처음부터 건담이 인간을 재료로 만들어지는 모빌슈츠라면 납득할 만한 구실이다.[* 다만 같은 회사 소속이었던 벨메리아가 이상하게 취급하는 점이나 카르도의 성향은 프롤로그에 나온 것만 보면 '''인간으로서''' 진화한다는 것을 기본으로 보기 때문에, 인간의 뇌를 모빌슈트에 이식하면 장땡이라고 단순히 넘어간다고 보긴 힘들다. 최소한 처음부터 몇 가지 의견은 있었으나 상대적으로 온건파인 카르도가 이런 극단적인 의견은 묵살시켰던 걸 프로스페라가 재발견했다던가 복수에 미친 나머지 카르도의 의지를 곡해해 이런 쪽으로 발전시켰을 가능성도 있다.] * HG 에어리얼 스티커 중 붉은 눈 스티커가 있는데, 6화, 9화에서 에어리얼 각성 장면이 나옴에도 눈이 붉게 변하는 장면은 나오지 않고 있어 대체 어느 정도 상황에서 눈이 붉게 변하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